탁 트인 발코니에서 드넓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집.

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여러겹의 레이어로 내려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.

낙산공원 정상 옆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거실이나 개인 발코니에 앉아 남산부터 종로, 한양도성까지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. 오래된 붉은 벽돌집 원형을 유지한 채 내부를 리모델링 해 유니크한 매력으로 재탄생한 공간으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 해 있으면서 도시에서 한 발 벗어난 조용한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.

개성있는 핸드메이드 가구와 높은 층고, 방마다 다른 페인트 월과 개성있는 액자들, 풍부한 채광, 각 숙소별 개인발코니 및 360도 파노라마 뷰의 루프탑이 특징인 이 곳에서 머무르는 것 만으로 특별해 지는 편안한 시간을 경험하세요.

한양 도성을 따라 걸으며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낙산공원 산책하기

작은 상점과 카페를 방문할 수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, 차 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창신숭인 전망대

낙산공원 산책길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는 동대문,DDP 그리고 대학로

보석같은 눈으로 빈티지 쇼핑, 동묘 벼룩시장

집 앞 마을버스로 한번에 닿는 광장시장, 청계천과 종로5가

하루 여행하기 좋은 성북동 맛집, 박물관과 길상사

"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", 우리는 매순간 여행을 소망한다. [여행의 이유/김영하]